<싱가포르>
면적:도시 국가로 서울 보다 조금 크다. 언어: 다양한 인종이 공존하기 때문에 여러 언어가 있는데, 민족 고유의 언어와 영어는 기본이라 이중언어 체재이다.
종교:다 종교 국가이다. 77%를 차지하는 중국인은 불교와 도교. 말레이인은 무슬림 인도인은 힌두교 유라시아인(유럽과 아시아인의 혼혈)은 기독교.
정치: 사회 민주주의 국가로 대통령을 직선제로 선출하고 총리가 정치를 총괄한다.
문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 직업:중국인은 주로 써비스업 인도인은 공무원. 인도네시이인은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치안: 치안을 위해 엄격한 법체재 적용. 껌을 씹지 않으며 길거리에 침 가래 밷기 휴지버리기 등에 세금을 물리고 세번 적발 되면 구속된다.
그래서 그런지 도시는 깨끗하고 질서 정연하다. 술 취한사람, 담배 피는 사람을 볼 수 없고, 더운 나라인데도 파리 모기가 없다. 특히 마약 사범 성 범죄자들은 현장에서 영장없이 처형 할 수 있단다.
좀 살벌한 느낌은 있으나, 대부분의 국민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나라다. 세계에서 가장 믿을 수 있고, 부유한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또 국가에서는 이익이 축적되면 국민들에게 현금으로 그이익을 분배한단다.
<말레이시아>
인구:35만정도 보르네오 섬에 위치해 있고,1/3은 중국인이고, 앞바다의 산호섬들과 크로커 산맥 사이 길쭉한 땅에 거주하며 주민들은 방문객에 친절하고 종족별로 여러 풍습이 있다.
대표적 이슬람 국가다. 우리들은 서남아시아의 '알카에다' 같은 무시무시한 조직이 떠 오르는데 동남아의 무슬림은 정 반대다.
이 나라는 대부분의 젊은이 들이 아침에 오토바이를 타고 이웃나라 싱가포르에서 일하고, 저녁에 돌아온다. 이 나라는 원자재 심지어 물까지 싱가포르에 수출하고 완제품을 수입하는 후진국이다.
<인도네시아>
1700개의 섬으로 이루어졌고 그 중 신혼여행지로 인기 있는 <발리> <빈탄> 세번째가 <바탐>인데 우리는 바탐을 갔다.
이 곳 원주민 마을에서는 5살--8살 정도의 어린아이들이 몰려와 바나나를 팔고 있었다. 처음엔 빈손으로 와서 한국말로 '엄마 약속해' 하고 손가락을 건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불쌍하고 귀여워서 손가락을 거는데 , 잠시후 바나나를 들고와 '약속했잖아 바나나 사줘'라고 한국말로 한다.
그러면 사지 않고는 못견딘다.
이렇게 인도네시아는 한국이 인기다 .그래서 한국말을 열심히 배운다.
우리의 가이드도 한국이름으로 만복이라 부른단다. 다른 가이드들도 설운도니 장동건이니 태진아니 등의 연예인 이름을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고, 한국인인 우리들보다 연예계 소식을 더 잘 알고 있었다. 누구 누구는 자살했고, 누구랑 누구와 사귀고 있으며, 누구랑은 헤어졌단다.
그들이 가고 싶은 나라 중 우리나라는 일본 다음 2위다. 지금 동남아 곳곳에서 한국어 배우기 붐이 일어 나고 있다니, 우리 한국어 기르치러 가 볼까나?
우리의 만복 가이드도 장래 희망이 고향인<빈탄>섬에 한국어 교실을 여는 것이란다.
무슬림: 철저한 규율이 있다.
첫째:알라신을 믿고 하루 5번 메카를 향해 기도 둘째:라마단 지키기: 해 뜬 이후 물 음식을 금하는데, 한달간 지속된다. 단지 해 진 후에는 진창 먹어도 된다. 금식 기금은 자선 사업이나 성지 순례에 쓴다. 셋째: 4번까지 중혼가능 4여자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어야 하고 부인의 허락이 있어야 중혼이 가능하다. 그러나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꿈에나 그려 볼 일이다.
*중요한 것은 정해진 아내 외는 딴 여자는 절대 넘보지 않으며 위반할 때는 엄한 처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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